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02
에공...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우산 접을 정도면 엄청 젖으셨겠네요...
그렇게 물 벼락 주는 차들 세워다가 
물 한 대야씩 부어주고 싶네요 
세탁비도 받아야되지만 
비 오는 날 흠뻑 젖는 게 얼마나 기분이 안 좋은지 
그 기분은 만끽해드리고 싶네요 ...
여름이라도 비에 많이 젖어 몸 상하지 않게
뜨신 물에 언능 샤워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ㅎㅎ
체해서 죽밖에 못 먹지만 맛있는 음식 상상은 할 수 있죵~ㅎㅎ
지미님께서 저를 대신하여 맛나 저녁 많이 드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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