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by 부자줄스

어쩔스 · 세상이 이제는 말세라고 생각하는 자

2022/11/10

부처님께서 예전에 삶은 고해다라고 하셨다네요. 우리의 삶이 고통의 바다라니 참 씁쓸한 일입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지치고 지처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서야 죽음에 이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삶이 고해라니 살아 볼 수록 참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이 드니 큰일이죠. 왜 그럴까요? 왜? 고통이 없이는 깨우치지 못해서 그런가요? 당신은 삶 속에 어떤 고통이 있나요? 그 고통 속에서 깨우친 것이 있나요? 전 지금 모든 게 다 고통 스러워요.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에요. 좋았던 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고통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었더라고요. 결혼은 부부 쌈의 원인이 되었고 자식은 결국 애물단지고 ... 얻었더니 잃는 일이 생기고 태어 났더니 죽게 되는 일도..... 이 모든게 돌고돌고를 계속한다니 참으로 고통스러운 잔인한 바다 네요.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10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생활/사건사고+2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중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지만... 정확히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다른 면도 천천히 살펴보시면 어떨런지요?

고통이 없다고 삶이 마냥 즐겁고 행복할까요? 삶의 어려움을 잘 받아들이는 현명함을 갖춰나가는 게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