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슬아
독고슬아 · 고독 그리고 슬픔과 아픔을 품을래요
2022/03/01
오늘 얼룩소라는 공간을 알게 되었고, 방금 첫글을 등록했어요. 비난이나 욕설이 없는 곳이라니 그 동안 그닥 잘 살아오지 않은 내 이야기도 올릴 수 있겠다 싶어서인지 편안하네요 ㅎ 저는 보통 사람들이 쓴 보통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 곳에서 많은 보통 사람들이 '글쓰기'라는 치유와 나눔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기차 여행중 만난 낯선 사람에게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듯 얼룩커들 사이의 느슨한 관계안에서도 이해와 공감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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