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1
어떤 마음일지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앞자리가 바뀌는 시기에 더더욱 마음이 쓰라렸거든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분명 잘 될 날이 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말 내 마음이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접고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는 용기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0~50대가 되면 지금의 나이가 젊고 다양한 걸 해볼 수 있는 나이였을 거라고   
또 분명 그럴 테니까요.
저도 아직 앞날이 캄캄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오늘보다 내일은 손톱 만큼이라도 성장하고 있다고 믿고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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