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2
전 연말이면 항상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아무것도 이루지못한거같고 나이만 먹어가는 기분이었거든요.
하지만 올해는 온 가족이 코로나 검사는 받을지언정 아프지않고 나름 건강하게 지낸거같아 감사한 2021년이네요.
돈도 우리 생활에 필수요소지만 아프면 온가족이  힘들어지니까요.
거기에다 케이크토퍼라는 제2의 취미를 가지게되서 더 나를 위한 뜻깊은 겨울의 끝자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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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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