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30
(영화 친절한 금자씨 중 "너나 잘하세요")

그냥 글을 보기만 했는데 정말 짜증이 확 나네요..
그런데 저런 사람때문에 내가 기분나빠하는걸 가장 원할테니까 저 말 자체를 잔뜩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려버려요우리..
무례한 사람들은 저렇게 먼저 다가와서 이야기해주는걸 친절이라 생각하죠.
그 자신을 사람들이 욕하는것도 모르구요..
세상에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남의 이야기를 저렇게 쉽게 옮기는지...
아이랑 맛있는거 드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욕은 저희가 해드릴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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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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