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윤건 · 한글 두글 세글✏️
2022/01/20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혼날 수도 있고 사랑을 받지 못할거란 불안감에 스스로 착한 아이가 되자! 라는 마인드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서도 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때도 종종 있는 것 같고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제 멋대로 하고 싶을 때도 꾸욱 참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솔직한 감정을 표현할 연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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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취미로 가지고 싶은 꿈을 가진 어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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