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구 마구 알콩 달콩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아이들이 주는 편지 읽어보면 너무 기엽고 사랑스럽고 가끔 맞춤법이 틀려도 그렇게 기여울수가 없어요 ^^ 하지만 아이의 글에서도 이미 엄마 아빠의 무한한 사랑이 너무 와닿아요^^ 엄마 아빠와 유대관계가 좋은 아이들은 글이나 그림에서도 사랑이 느껴지거든요 
아이들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성실하게 키우셨는지 아이의 글에서 루시아님의 모습이 비쳐지네요 
저희 사춘기 아들에게도 아이가 어릴때 적어준 편지를 보여주고싶은 하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