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영 · 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입니다.
2022/03/13
가난의 대물림을 겪어본 자만이 아는, 정말이지 두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저 역시 월세를 전전하는 부모님한테서 태어나, 모든 걸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해야 하는 처지라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그래도 혼자는 너무 외로우니, 결혼이 싫으시다면 연애에만 뜻이 있는 분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시는 것도 좋겠다는 주제넘는 말씀을 조심스레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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