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3
저는 보상이 끝나고 쉴 때 첫 글을 올렸습니다.
제 글은 그냥 제 경험을 나누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자체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때론 제 실패의 아픈 경험 글을 보며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일을 경계하여 다른 분들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차가 없는 육아가 가능한 팁을 댓글로 드리기도 했습니다.
보상 여부와 관계없이 편하게 글을 나누고 대화를 하는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아무런 보상 없는 그 순수한 공간에 올려주셔던 많은 좋은 글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보상이 2차 시작되면서 보상사냥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장문의 기사 분석글과 오피니언이 사회적인 성향의 글을 올린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돈을 받지 않아도 글을 올리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얼룩소...
제 글은 그냥 제 경험을 나누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자체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때론 제 실패의 아픈 경험 글을 보며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일을 경계하여 다른 분들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차가 없는 육아가 가능한 팁을 댓글로 드리기도 했습니다.
보상 여부와 관계없이 편하게 글을 나누고 대화를 하는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아무런 보상 없는 그 순수한 공간에 올려주셔던 많은 좋은 글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보상이 2차 시작되면서 보상사냥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장문의 기사 분석글과 오피니언이 사회적인 성향의 글을 올린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돈을 받지 않아도 글을 올리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얼룩소...
그렇군요. 그렇게는 생각을 안해봤었는데 말이죠. 공감을 여러 번 누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토니류님.
답글이 넘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진심의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글은 전하고자하는 생각을 빠르게 전달하는 장점이 있죠.
(좋은 글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소중한 고전처럼 자꾸 다시 돌아보고픈 글인거 같습니다. 전문 시사글은 신문 뉴스 각종 미디어에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시대에, 그들과 큰 차이 없는 글만 늘어나는 반면, 다시 보고픈 소중한 글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수많은 글 들 속에서 간단해도 다시 보고픈 빛나는 글이 줄어들지 않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토니류님과 같은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저또한 보상이 없는 기간에도 글을 쓰며 얼룩소를 지켰습니다. 그렇게 무보상임에도 진심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이곳이 그만큼 특별하고 좋았고 달랐기때문입니다.
얼룩소가 결국 보상이 사라져도 함께하고픈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토니류님 글처럼 이런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무늬만 글에 묻히지 않길 바래요.^^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글로써 소통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니류님 저도 완전히 공감합니다. 진심을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렇게는 생각을 안해봤었는데 말이죠. 공감을 여러 번 누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토니류님.
답글이 넘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진심의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글은 전하고자하는 생각을 빠르게 전달하는 장점이 있죠.
(좋은 글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소중한 고전처럼 자꾸 다시 돌아보고픈 글인거 같습니다. 전문 시사글은 신문 뉴스 각종 미디어에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시대에, 그들과 큰 차이 없는 글만 늘어나는 반면, 다시 보고픈 소중한 글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수많은 글 들 속에서 간단해도 다시 보고픈 빛나는 글이 줄어들지 않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토니류님과 같은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저또한 보상이 없는 기간에도 글을 쓰며 얼룩소를 지켰습니다. 그렇게 무보상임에도 진심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이곳이 그만큼 특별하고 좋았고 달랐기때문입니다.
얼룩소가 결국 보상이 사라져도 함께하고픈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토니류님 글처럼 이런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무늬만 글에 묻히지 않길 바래요.^^
토니류님 저도 완전히 공감합니다. 진심을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글로써 소통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