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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훈련 준비 때문에 화려하게 하지 못한게 아쉬울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맞선임을 떠나보낼 때 부대 FTX훈련을 준비 중이였는데 전역 당일날 저만 위병소로 가 제 선임을 보내주었습니다.
부대 측에서 배려해준거죠.
다같이 행가래도 쳐주고 그간 못했던 반말과 함께 욕(?)도 하며 고생했다고 말해주는게 저희 부대의 룰이였는데...
무튼 정말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별개로 항상 블레이드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부대 훈련 준비 때문에 화려하게 하지 못한게 아쉬울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맞선임을 떠나보낼 때 부대 FTX훈련을 준비 중이였는데
전역 당일날 저만 위병소로 가 제 선임을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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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행가래도 쳐주고 그간 못했던 반말과 함께 욕(?)도 하며
고생했다고 말해주는게 저희 부대의 룰이였는데...
무튼 정말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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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맞선임을 떠나보낼 때 부대 FTX훈련을 준비 중이였는데
전역 당일날 저만 위병소로 가 제 선임을 보내주었습니다.
부대 측에서 배려해준거죠.
다같이 행가래도 쳐주고 그간 못했던 반말과 함께 욕(?)도 하며
고생했다고 말해주는게 저희 부대의 룰이였는데...
무튼 정말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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