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먹고 자고 싸는 인간의 기본적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숨만 쉬셔요~
그러다 보면 생각나는게 있고 즐기면서 하면 됩니다.
몇년전  번아웃이 와서 쉼을 시작했는데 쉼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숨만 쉬고 있다가 책이라도 읽어야겠단 생각에 책을 읽었으나
다 읽어내는 것에만 목표가 변질되어 이게 또 스트레스가 되고 못 쉬고 있는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그냥 본인이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
그 후에 저는 명작 그리기를 했는데 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나중에 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완성하는데 몇개월 걸렸어요^^  완성이 목표가 아니기에 값진 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