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궂으니 몸이 아프다는 말 이젠 알겠네요.

살아내는 하루
살아내는 하루 · 평범하게 살고 싶은 너무나 평범인
2022/03/31
오래전에 할머니가 비가 올것 같으면 
무릎이며 허리 아프다고 하시더니..
어느샌가 엄마가 똑같은 말을 하셨었죠..^^

그런데 이젠 제가 그런말을 하고 있네요.ㅎㅎ
어제부터 그렇게 어깨가 아프다했더니.. 
결국 비가 왔네요.

워낙에 어깨랑 팔이 말썽이어서 코로나 전에는 
운동도 하고 노력했는데..집과 회사만 다니다 보니
아무것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결국엔 이렇게 통증에 시달리고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열심히 운동하고 
몸을 챙겨야 한다는걸 알면서 이리 실천하지 못하다니..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ㅋㅋ

내일부터라도 스트레칭 꼭하자..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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