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믿어보자.

만드는남자
만드는남자 · 즐거운 삶은 스스로 만들기 / 30대
2022/03/24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일이 결과가 보이지 않는 일이라면 더욱더 꾸준히 하기 힘들죠.

체력도, 정신력도 어느순간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충분히 했어"  "그만하면 됬어"  "넌 최선을 다했어"

달콤하고도 유혹적인 말이죠. 충분히 했다는 말. 무언가 심리적으로 보상받은 그런 느낌입니다.

이런 유혹을 뿌리치고 자기 자신을 믿고 올곧게 갈 길을 개척해 나가는 그런 사람이

떳떳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누가보아도 아 이사람은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라는.

지쳐 쓰러져 눕기 전에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할 수있을 것같은데.. 더 작업 할까?

하지만 작업이란게 꼭 보답을 주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스스로 생각합니다.  딱 10%만 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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