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05
20대때는 보세등 명품이든 그 젊음 자체가 빛나서 이뻐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이제 나이가 들고보니 명품을 그리 즐기지않는데도 약간 중요한 자리에 나갈때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구입했는데 그 담엔 아이키우느라 별로 가방을 메는 일이 없어 집에 고이 모셔만 두고있네요^^;;
제가 속물인지는 몰라도 이런 비슷한 고민이 되실땐 하나정도 자기맘에 드는걸 사보셔요~
그러면 뭐때문에 이걸샀지? 또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앞으로 더 필요한지 아니면 그냥 남들따라 샀던건지 느끼실꺼예요.
그 가방의 소중함은 본인만이 느끼실수있는거니까요^^*
얼룩소 열심히 활동하셔서 자신만을 위한 선물로 가방을 구입하시는것도 살포시 추천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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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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