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기에 감히 함부로 어떤 방향을 제시해 드릴 수 없다는 점에서 참 아쉽습니다. 저 역시 그런 관계에서 회의감이나 거부감 또는 덜렁이님과 같은 부담감으로 동료 및 지인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수두룩하죠. 누구나 다 그런경험이 있고 또 그러한 고민들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고민인지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오늘하루 마음의 휴식이 될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