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 안녕하십니까
2022/03/07
본인이 왕이라는 생각을 하나봅니다. 엄연히 남인데. 기본적인 매너가 작동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은 다릅니다만, 용역으로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저희 직원중에 하나가 그분한테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깐. 용역이나 하고 있지."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만,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용역 분이 화가 나있는 데도. 사과 한 마디 안 했습니다. 

어떤 사람인가 상상이 되시죠?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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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마시며, 매달 200만 원씩 따박따박 먹는 삶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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