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1/23
저도 물욕은 없지만
투자에는 관심이 많아요.

물건에 욕심은 없고, 물건을 안 사서 아낀 돈으로 투자를 하네요. :)
식욕도 딱히 없지만, 좋은 음식을 먹는 데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식당이건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이건
집에서 먹을 때도 친환경 가게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왕 먹는 것 좋은 것 먹자 기조이고요.
그리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맛있는 것 먹으면 행복하자나요.)
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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