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빈 · 열심히 사는 아재
2021/11/24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후각이 상실되면,  미각도 같이 감각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엄청 예민해 질것 같습니다. 

저는 4번 오진 2%와 3번  부작용 5%가 있더라도 약을 먹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아 질 수 있다면,  부작용이 있더라도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부작용이 생명을 위협한다고 한다면,  안 먹고,  후각을 잃은 대신 미각에 집중하겠지요. 

하지만 그 부작용이 크게 생명을 위협하지 않고,  치명적이지 않는다면,  저는 약을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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