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7/13
그 동안에는 고기와 해산물을 너무 좋아하였고 술도 즐겨 마셨기 때문에 기름진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은 항상 친구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사실 고기와 해산물은 포기 할 수 없는 맛이기 때문에 저는 채식주의자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건강과 자연을 위해서 채소와 과일의 비중을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과일이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도 되지만 그 동안은 이상하게 채소가 땡기지 않아서 잘 먹지도 않았고 삼겹살이나 불고기를 먹을 때도 쌈도 잘 먹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식의 구수한 맛이 땡기기 시작하였고 더부룩한 속을 달래기 위하여 야채도 겯들여먹으니 속도 편해지고 몸도 가벼워지는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제는 버섯과 두부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두부요리와 두부찌개, 버섯전, 버섯요리등이 왜이리 맛있는지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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