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가 락 만한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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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3/07/03
제천에 있는 여동생이 올해 처음으로 오이 농사를 시작했다.
농사를 지어보지 않았는데 너무 재미있어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이 농사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물도 하루에 두번씩 주고 자주 관리도 하고 요즘은 낮에는 너무 더워서 일을 할수가 없어새벽과 저녁에 주로 일을 한다고한다.
자라는 오이를 처음 몇마디는 따야 위에서 잘 자란다고 해서 처음 달리는 오이를 많이 땄다.
손가락 크기의 오이를 택배로 보내 주었다.너무 신기했다.
마트에 파는 큰 오이만 생각하다가 작은 오이를 보니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식사때마다 오이를 반찬에 과일처럼 놓으니 맛읶게 잘 먹고 있다.
작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먹기도 좋고 맛이 달기다 하다
봄부터 준비하여 여름에 주렁주렁 달리는 오이가 신기하기도 하고 또 하루하루 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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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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