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편의 돌이킬 수 없는 最惡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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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29
☞ 실직 남편, 직장인 아내 잔소리 못참고 살해...징역 17년
☞ 中속담, "후회엔 백약이 무효다."
[사진=연합뉴스]
20년간 함께 산 아내를 무자비하게 폭행 후 목을 졸라서 잔혹하게 살해한 남편에게 법원의 중형이 선고됐다. 울산 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 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수 개월 동안 일자리를 잃은 상태였던 A씨는 직장에 다니는 아내로부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핀잔을 자주 들어 평소 아내에 대해 불만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아침 A씨는 아내를 차에 태워 이동하던 중 또 불규칙한 생활 태도와 술•담배 등 고쳐야될 나쁜 습관에 대해 심한 잔소리를 듣게 되자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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