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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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4/03/02
연휴기간에 딸과 사위가 오기로 되어있다.그래서 마음이 분주했다.
방 정리도 해야되고 음식도 신경 써이고 한다.
딸의 방은 결혼후 서울로 상경했기에 지금은 그의 창고 수준이다.
침대도 버려서 없다.
매일 아침 출근을 하고 저녁에는 7시 정도에 퇴근을 하다보니 집에 오면 겨우 저녁 식사만 간단히 챙기고 
일찍 누워 버린다.
에너지가 별로 없다.밖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도 보니 ㅠㅠㅠ
미루다 결국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ㅋㅋㅋ
이제는 사위가 와도 마음은 좀 편하다 그래서 인지 좀더 내가 느슨해 진듯하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방도 신경써고 열심히 청소도 하고 했는데 ...
멀리서 생일이라고 이렇게 와서 고맙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모두가 예수믿는 가정이다보니 서로가 기도하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
밥상기도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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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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