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해라 ~마이 무그따 아이가~~

로이
로이 ·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
2022/06/20
어제 집에 환기를 시키려고 1시간 정도 현관문을 열어두었다 닫았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자다가 모기의 습격을 ~~아빠 두 군데, 엄마 한 군데,아들 일곱 군데, 딸 세 군데,출근전 잠시 여기저기 찾아봤죠! 모기는 보이질 않더군요. 두고 보자 회사 마치고 집으로 들어와 복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일이 좀 일찍 끝나 처음으로 5시 퇴근을 하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복수를 하기 위해 집 구석구석 샅샅이 뒤졌죠! 그러던 중 모기 한 마리가 보이더군요.~잉~잉~잉 벽으로 날아가 붙더군요. 이때 다 싶어 옆에 있는 책으로 탁 때려 죽였습니다. 속이 시원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안방 아들 방 딸방 화장실 다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화장실 세면대 밑에 한 마리가 숨어 있더군요.  화장실 문을 닫...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아내와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73
팔로워 145
팔로잉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