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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둥둥 · 시사/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2022/05/26
배달 음식의 역습
코로나 이후 생계를 위해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배달 업계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뉴스에서도 음식 배달에 대하여 엄청난 호황이라 종종 보도를 했었지요. 하지만 이러한 호황 속에서 배달 업계의 과한 수수료 인상, 배달 음식에 대한 과한 배달료 및 배달 앱과 실제 식당의 음식값 차별 등 여러 문제도 있었습니다. 저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싶을 때가 있지만 배달료에 깜짝 놀라 그냥 시켜먹지 않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해지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배달 음식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배달 대행 업체에서는 이러한 배달 수요 하락으로 배달 기사과 계약을 해지 하여 중고 오토바이가 시장에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어찌보면 코로나 해지 이전의 문제와 현재 악재가 합쳐져 이런 문제가 터진 셈이죠..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려 하지 않고 당시 이익만을 생각한 업체들에게 조금의 동정도 들지 않습니다. 한 번쯤은 제대로 망해봐야 정신...
얼룩커
2022/05/26
답글: 배달 음식의 역습
경제/소비자+1
그러게요 ㅠㅠ 저도 시장에서 그냥 가서 포장을 해오거나 그랬던적이 더 많아요 ㅠㅠ
배달팁이 너무 비싸서 웬만한 저렴한 커피값정도가 되더라구요 ㅠㅠㅠ
양날의 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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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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