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83

채수아
채수아 · 일상의 두근거림을 탐닉하고싶은 임로
2022/04/10
1. 오늘 드디어 위스키 첫수업 들은거 칭찬해:)
코로나로 인해 약 한달간 시작을 못하다 오늘 드디어 첫수업을 시작했다. 해운대에 위치한 가정식 개조바였는데 편안한 분위기에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다.
겉보기엔 일상주택
룸에 마련된 좌석과 다과들
다른 분들 도착하기 전에 셀카찍기
인테리어 너무 예쁘당
시음해본 블렌디드 위스키
훈연향이 느껴진다고 알려주신 블랙보틀.
처음에는 끝맛에 약간 탄맛이 느껴졌다가 계속 마셔보니 훈연향이 느껴져서 신기했다.
각 글라스 별로 특징을 알려주셨는데 똑같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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