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애청자로써 여러번 다시 읽어가며 글쓴이의 이야기를 100%이해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어 다른 분들의 댓글도 꼼꼼하게 읽어보았네요.
확실히 금내새는 회차당 한 가정이 나오다보니 아이의 기질과 특성을 보고 부모님이 아이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는 일종의 레파토리가 반복되긴합니다.
그럼에도 전 이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계속 보게 되는 이유가 아이들마다 기질과 특성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선택적 함구증을 앓는 아이들이라도 타고난 기질과 성격에 따라 발현되는 문제가 다르게 나타나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병명과 특징은 아이들마다 너무나도 다르게 나타나 부모님들은 파악하기 힘들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한 가정이 나와 부모님에게 부족한 지식을 짚어주는게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