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 안녕 하세요.
2022/06/29
사고인지 의도된 사망인지 알 수 없지만 마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조양의 명복을 빕니다.
만약 경제적인 이유였다면,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선택은 본인의 책임이라 지만,
사람의 생명과 기본권, 즉 기본 적인 삶조차 지켜줄 수 없었던 사회의 한 일원 으로써 그저 미안하고 슬퍼 집니다.
모두 함께 지켜주고, 어려운 사람 없이 나눠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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