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것과 상대방을 아는 것의 차이

과로하는 백수
과로하는 백수 · 글을 잘쓰고 싶어하는 취준생
2022/05/12
요즘은 스스로를 브랜드화해야 하는 시대다.
취업하기 전에 경력을 쌓고 그걸 가지고 포토폴리오도 만들고, 자기소개서도 멋드러지게 적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의 경험을 살펴보고 그 직무(직업)을 제대로 조사하고 탐구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상대방의 스펙을 살펴보고 그 스펙을 준비하는 과정은 필수적이기까지 하다.
이는 마케팅과 비슷한 부분으로 자신을 '잘' 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취업 준비과정에는 브랜딩과 마케팅이 혼재되어 있다.
그렇다면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브랜딩에는 철학이 있고, 마케팅에는 전략이 있다.
전략은 전쟁에서 비롯된 용어로 상대방을 알아야 세울 수 있다.
그러나 브랜딩은 내 자신(회사)의 내면을 살펴봐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대학생활과 취업준비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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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것을 잘하지 못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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