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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5/12
맞아요, 참 사람들이 나같지 않은 것 같아요.
품어주는 건 부모나 가족해야 할 것이고,
끼워주는 건 동료들이 할 것이니,
휘말리지 않게..

단,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며 함께 갈 수 있으면 그러면 되겠죠...
공감합니다. 쉽지 않고 나같으면 좋을텐데..

배려가 습성인 줄 아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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