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웹툰처럼 갈등에서 오는 힘듦이 지옥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결혼이라는 삶을 지옥으로만 표현하면 그 삶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어요
저는 본 적이 없어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달빛소년님 쓰신 글을 통해 본 부부의 모습은 
충격이긴 합니다 ㅎㅎ
저는 성향상 게을러서 앱테크를 만보기 외엔 해 본 게 없어요 
업무 특성상 많이 걸을 때가 많다 보니 10,000보는 항상 넘겨져 있어 그것만 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동료들이 추천하는 걸 해볼까 하다가도 어느 새 까먹고 지금껏 하지 않은 건
제 게으름 탓이 큰 것 같습니다 ㅎㅎ
평소 폰을 연락하는 용도 외엔 잘 안들여다 봐서 ㅎㅎ(눈도 아프고 목도 아파요~)
책도 종이책을 좋아하는 것 보면 옛날사람 인증입니다 ㅎㅎ
(얼룩소도 PC로만 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