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동갑이라 더욱이 반가운 마음으로 답글을 남기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동안 운동을 해온 사람인지라 아직까지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직접적으로 받은 적은 없으나, 불현듯 예전에 비해 못하다 란 생각이 든다면 그땐 저도 모르게 조금의 씁쓸함을 느낄 것 같아요. 당장 주변만 해도 예전 어릴 때와는 다르단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으니까요.
또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단 말, 정말 어릴 때부터 못이 박히게 들은 말 중 하나이지만 정작 제대로 실천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부분 중 하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익숙한 것들이 가장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요즘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또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단 말, 정말 어릴 때부터 못이 박히게 들은 말 중 하나이지만 정작 제대로 실천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부분 중 하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익숙한 것들이 가장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요즘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