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6/05

"가난은 경제적 어려움이 원인 일꺼야" 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믿는 '우리의 정신적 한계'가 실제 원인이 아닐 싶어요. 우리 스스로가 난 가난하니까 더 이상 미래가 없어 라고 미리 그 한계를 규정 지어 버리는. 그게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가난을 집이라고 본다면 그 집을 나설 생각을 하고 의지를 가져야 문 위치도 파악하고, 결국 문을 여는 방법도 알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먹고 사는 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하지만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고 자신의 한계를 미리 규정 짓는 행동부터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하고 내 삶의 궁극적인 방향이 될 미래를 꿈꾸지 않는다면 어떻게 가난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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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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