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난이란게,경제적인 어려움이 솔직히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사실인것같아요..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렇구,일단 살아갈려면 돈이란 수단이 필요한거니까요ㅎㅎ 그런데,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생각하게 되는건..경제적인 어려움보단,마음이 가난한것이 진짜 가난일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왜나면,돈이 아무리 많아두 가난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분들도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제가보기엔,전혀 물질적으로나,경제적인면으로,부족함이 없어보이는데,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못하더라구요..반면,저는..제기준에서,먹고싶은거 먹을수있고,월세든,전세든,내능력에 맞는만큼 살수있는거면..저는 부자라고 생각하거든요ㅎㅎ42살에 철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결국 가난이란 기준은,생각하기 나름이고,기준을 어떻게 두느냐 차이인것같아요ㅎ결국,본인이 어떻게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가난의 정의가 달라지는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