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1/12/12
뼈를 때리는 코멘트네요.

왜 우리는 이런 철학으로 교육이 운영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수능에서 그 치부가 드러나자 분노하는 것일까? 우리는 정말 그 철학에 분노하는 걸까, 아니면 문항 논란으로 등수를 정확히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분노하는 걸까?

정말 바뀌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분노하는 대상을 정말 잘 설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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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과학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주로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덕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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