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23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정말 지금보다 조금 더 힘들었지만 집에선 웃음 가득하게 웃은 적이 있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거든요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더라고요
옛날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인 저는 점점 옛날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너무 아쉬워요

같은 마을 안에서 같이 뛰어놀던 친구 예전에 이사가서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반 친구들 운동장으로 나와서 같이 피구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핸드폰을 만지는 시간보다 식물을 심으면서 흙을 만지면서 자연에 익숙하던 그런 시절이었는데...요즘은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죠

요즘은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뛰어놀기는 커녕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활의 패턴이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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