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래?' 라는  말을 시작으로 '나는 , 나 때는~'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나도 '라떼'를 사용하고 있구나 생각한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나도  나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흔히 지금 말하느 MZ세대와 선을 긋는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신조어를 이해 못하는 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오타는 어떻게든 이야기 해야 하는 성격인 나는,
신조어를 이해 못하는 '라떼'를 이야기 하는 꼰대가 되어버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