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미혜님 오랫만입니다. :)
맞아요. 점차 나이가 들어가니 1년에 1번씩이라도 제대로 만나는 것도 쉽지가 않아지더라구요. 그걸 안 이후부터 친구들이 해외에 나가 사는걸 서운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하나 둘 떠날 때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며 슬퍼했었어요. 코로나로 최근 몇 년은 제대로 못 만나고 있지만, 그 전까지를 기억해보면 오히려 해외에 사는 친구들이 1-2년에 한번 한국에 들르면 꼭 얼굴을 보게 되는 게 언제나 볼수 있는데도 못보는 친구들보다는 자주 보는 거라는 걸 알았거든요. ㅎㅎ 말하고도 슬프네요. 점점 목표는 낮추어져 갑니다.
년에 1번은 꼭 봐야 하는 친구는 누구일까? 놓치지 않으려면 자꾸 곱씹어 봅니다. 방심하면 인연의 끈을 놓치니까요. :)
맞아요. 점차 나이가 들어가니 1년에 1번씩이라도 제대로 만나는 것도 쉽지가 않아지더라구요. 그걸 안 이후부터 친구들이 해외에 나가 사는걸 서운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하나 둘 떠날 때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며 슬퍼했었어요. 코로나로 최근 몇 년은 제대로 못 만나고 있지만, 그 전까지를 기억해보면 오히려 해외에 사는 친구들이 1-2년에 한번 한국에 들르면 꼭 얼굴을 보게 되는 게 언제나 볼수 있는데도 못보는 친구들보다는 자주 보는 거라는 걸 알았거든요. ㅎㅎ 말하고도 슬프네요. 점점 목표는 낮추어져 갑니다.
년에 1번은 꼭 봐야 하는 친구는 누구일까? 놓치지 않으려면 자꾸 곱씹어 봅니다. 방심하면 인연의 끈을 놓치니까요. :)
네 작년말부터 일이 너무 바빠져서 못 들어오더라구요. 무슨 일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ㅎㅎ
희수님이 계속 안보이시네요.
잘 지내시죠^^??
두분 글 자주 보고 싶어요~~~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러게요 나름 재충전한다고 한건데 오히려 멈췄다 다시 시작하려니 더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적응해봐야지요 :)
앗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저는 기존 얼룩커님들을 은근 기다리고 있네요.^^;;
다들 안 돌아오시면 왠지 서운할 듯 해요.
잘 지내고 있으셨죠?
저도 몇 안되는 지인들을 좀 더 신경써야 될 것 같아요.
사는 것에 치이다보니 점점 주변에 소홀해 지네용.
오늘도 찾아와 반가운 글로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바뀐 얼룩소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글로 또 자주 뵈요^^
그러게요 나름 재충전한다고 한건데 오히려 멈췄다 다시 시작하려니 더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적응해봐야지요 :)
앗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저는 기존 얼룩커님들을 은근 기다리고 있네요.^^;;
다들 안 돌아오시면 왠지 서운할 듯 해요.
잘 지내고 있으셨죠?
저도 몇 안되는 지인들을 좀 더 신경써야 될 것 같아요.
사는 것에 치이다보니 점점 주변에 소홀해 지네용.
오늘도 찾아와 반가운 글로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바뀐 얼룩소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글로 또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