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바꾸면 몸은 따라온다

루씨 · 세상을보는 관점을나누고싶은 1인이에요
2022/03/04
두 아이의 엄마인 38살의 워킹맘입니다 
33살,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도 아닌, 혼전임신으로 임신 5개월때 앞당겨 결혼식을 하고,
(물론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의 아이였어요 ^^) 
그렇게 정신없이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고 신혼도 없이 육아전쟁을 했습니다.

나밖에 모르던, 꽤나 일욕심이 있었고 친구도 좋아하고 자기계발욕심도 있던 저는
그렇게 변해갔습니다
난 워킹맘이니까 시간이 없어.. 자기계발은 무슨 .. 친구는 무슨.. 운동은 무슨..
이런생각들에 사로잡히며 스스로 난 지금 모든 일이 벅차다 생각했습니다.
노력한번 안해보고 말이죠?

아이는 둘이 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더더 정신이 없고 체력도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결혼하고 이런생활을 5년넘게 하니까 어느날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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