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의 기억.
2021/11/16
이맘때쯤이면 우리나라에 명절만큼이나 큰 이슈가 하나있죠.
전 국민이 한세대의 눈치를 본다는 바로 그 수능날이예요.
(네이버 포털기사 플라이트레이더24 사진인용)
이 사진이 무얼 의미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만 볼수있는 희귀한 장면으로 수능날 비행기소음이 날까봐 영어듣기시험이 끝날때까지 비행기들은 주변지역을 돌아야한다고 해요^^.
올해는 11월 18일이 수학능력시험날인데요.
코로나라는 극한의 상황때문에 2주전부터 고3학생들은 비대면수업을 시행하고 있더라구요.
몇년째 학생들의 수험생활을 멀리서 지켜보니 참 안타깝네요.
문득 저의 수능날이 생각나요.
공부는 안하지만 놀지도 못하던 아이였던 전 수능만 치면 끝이다라는 설레임과 앞으로는 뭐해야하지? 라는 걱정에 밤잠 설치며 시험...
전 국민이 한세대의 눈치를 본다는 바로 그 수능날이예요.
이 사진이 무얼 의미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만 볼수있는 희귀한 장면으로 수능날 비행기소음이 날까봐 영어듣기시험이 끝날때까지 비행기들은 주변지역을 돌아야한다고 해요^^.
올해는 11월 18일이 수학능력시험날인데요.
코로나라는 극한의 상황때문에 2주전부터 고3학생들은 비대면수업을 시행하고 있더라구요.
몇년째 학생들의 수험생활을 멀리서 지켜보니 참 안타깝네요.
문득 저의 수능날이 생각나요.
공부는 안하지만 놀지도 못하던 아이였던 전 수능만 치면 끝이다라는 설레임과 앞으로는 뭐해야하지? 라는 걱정에 밤잠 설치며 시험...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