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삶의 차이일 수도 있고, 남녀의 차이일 수도 있고, 성향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내향적인 사람이나 가정은 가족이든 친지든 누군가가 와서 자고 가는 것이, 만남에 에너지가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워 반대할 수 있고, 외향적인 사람은 만남과 북적대는 것이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에 좋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향적인 성향이라해도, 단순히 멀리서 온 가족이라면 자고 가게 하는 것이 환대의 차원에서 마땅한 일이고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내향적인 성향이라해도, 단순히 멀리서 온 가족이라면 자고 가게 하는 것이 환대의 차원에서 마땅한 일이고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 영이님!
저도 작은 영이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는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대화로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