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다.

어느새 스멀스멀.. 
대출금 통장의 빚, 미뤄둔 병원진료 등이 생각이 난다..
해야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했을 때, 
불안해 하는 나를 깨닫게 된다.

'미결과제'..라고 했던가!
하루, 한달, 일년, 십년도 더 된 미결과제가 
머릿속에 가득찬다. 
2021년을 돌아보고
2022년을 준비해야 하는 이 시점에서..
나의 미결과제를 하나씩 적어본다.
아이들 사진 저장하기, 자동차 뒷트렁크 정리하기, 일기쓰기, 아버지 고향 서울 여행가기..등등
 
당장 할 수 있고!
바로 실행하면 되는 것부터!!
하나 하나씩 해결하자!!!

마음 속도 훤히 밝게 정리되겠지.

망설이지 말고
미루지 말고 
해결하는 습관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