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 다라고 생각해요! 저도 주식은 사기같은거야... 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어서 학재님처럼 정말 예적금만 했던 때가 있었어요. 물론 그 덕에 씨드머니가 생겨 이제는 투자쪽으로 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초년생이라면 투자의 비율보다는 적금으로 씨드머니를 만드는 비율을 높이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그렇다고 투자를 하지 마시라는 건 아니에요! 투자로 수익성을 만드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적금으로 꾸준히 돈 모이는 걸 보는 재미도 있거든요! 요새 유튜브보면 1년에 1천만원 모으기, 1억 만들기 등등의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첫 천만원을 모았을 때의 기쁨을 아직 기억합니다. 1억은 조금 먼길이더라구요...........하하핳... 예적금만하던 때에 가장 충격을 줬던 말은 그거였어요. 저는 꾸준히 넣은 돈으로 은행은 1,2%대의 이자만 주는데 은행은 그 돈으로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줘서 4,5% 대의 이자를 받아간다구요. 결국 은행 좋은 일만 해준다는 거였죠... 그 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