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 대해서 저도 글을 다뤘지만.
빚이라고 함은 원금+이자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원금은 나누고 이자만 탕감해준다고 하면 다른사람들에게 과연 손해가 없을까요?
이자를 탕감해주고 이자금리를 낮춰준다면 은행은 거기서 나는 손실분을 메울려고 할것입니다.
대출이자는 높이는 것은 지금 `이자장사`하지 말라고 한소리 들었으니, 성실한 사람들이 주로 애용하는 예금이자를 높이는 것을 최대한 늦추겠지요.

정부에서 그토록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욕심에 투기를 시작했고, 그 결과를 정부의세금으로 매워준다니요...
말도 안되는 처사입니다.

개인의 욕심으로 인한 과도한 채무는, 개인 파산 및 회생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