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어제 아들에게 생일 선물을 줬습니다. by 이호준

쏘피아 · 우리 인연할까요?

2022/06/17

6/20일 첫째 아들 생일 입니다. 중3 남학생입니다. 공부는 정말로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하지는 않습니다 . 저는 자식에게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는 성격입니다. 저도 그렇게 자랐으니깐요 아들은 나름 유튜버입니다. 구독자 8천명! 대단하죠. 지금은 현타가 왔는지 게임만 합니다. 한때는 잔소리도 심하게 했습니다. 뒤돌아서서는 가슴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더이상 강요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게 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거 같아서요. 요즘 대부분 젊은사람이나 운동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나이키 스니커즈 추점은 다들 하실겁니다. 저도 몇번의 당첨을 경험을 했습니다. 어제 아들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무려 당첨된 조던1 로우 시카고 컬러를요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조금 가치가 있다는걸 밑창에다 닳지 말라고 슈구를 발라주고 오늘 학교갈때 신고 가는 모습을 보니깐 이런 생각이 나더 군요 . 나 어릴때 조던 신고 다니면 부자집 아들이라고 저희는 부자는 ...

이호준 · 공감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6/17

답글: 어제 아들에게 생일 선물을 줬습니다.

생활/사건사고+5

아들에게 좋은 생일 선물하셨나보네요..!! 아들이 좋은 끼가 많나보네요 구독자 8천명 ^^
물론 예전 10년전만 해도 공부가 아니면 약간은 답이 없는 세상이였지만 요즘은 다양한 직업도 많고
공부를 물론 안해도 성공하는 길은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아들의 꿈을 위해 힘써주면 좋을 거 같아요. 유튜버도 나름 훌륭한 직종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