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19
어제 제가 깨어 있을 때까지 깨어있지 않으셨어요?

보내주신 사진은 잘 받아보았어요..

확대해서 촘촘하고 탄력 있는 연두빛을  꼭꼭 씹어 먹었어요

입안이 떫어요...쿄쿄쿄

연두의 맛은 다 그런 거니까

벌써 거기까지 다다른 겁니까?

아직 걸으면 안될 것 같은데....

허긴 누가 말릴 수 있을까요.....

조심히 다녀요 그곳은 맑아 보이네요...

오랜만에 외출이니 잘 다녀오세요~~

오실 때 맛있는 거 사와요~~

아시는 시인들과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좋은 시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니까..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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