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아니라 성공하지 못한 것이라고요.
그런데 그 성공이라는 것도 기준이 참 모호하니 그냥 더 좋을 글을 쓰기 위한 과정이라고 칩시다.
홈즈 하니까 생각나요. 프랑스에서 질 수 없어서 나온 것처럼 보였던 ㅋㅋㅋ 뤼팽과 헬록 숌즈요! 홈즈를 처음 봤던게 초등학교 시절이었는데요. 얼룩끈의 비밀이 제 첫 홈즈 작품이였죠. 아들이 초3때 홈즈 집어드는 걸 보고 감개무량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박완서와 에드거 앨런 포를 참 좋아합니다. :)
#정신승리
아 이거 뭐예요 ㅋㅋㅋ 전문용어로 어그로인가요 ㅋㅋㅋ
관심은 못 받았을지라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글을 쓰실 것 같고요.
제목은 관심을 위해 그렇게 썼다죠. 잘 썼는데 관심을 못 받은 글을 그렇게 표현해봤습니다 :)
제목은 관심을 위해 그렇게 썼다죠. 잘 썼는데 관심을 못 받은 글을 그렇게 표현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