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4/16
타인에 대해선 앞장서서 칭찬하고 긍정적 면을 유도해주고 했었는데 정작 나자신에겐 과하다
싶게 엄격하고 칭찬은 거의 없었습니다.
칭찬을 받으면 세상 어색해집니다. 오히려 손사래를 치며 부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왜 나는 나한테만 엄격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용히 지금껏 곁을 지켜주고 있는데 잘했다 소리 한번 못했습니다.
오히려 셀프디스를 더 많이 했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셀프 칭찬이 익숙치 않지만 조금씩 한번이라도 더 칭찬해보려 합니다. 
혼자 애쓰며 잘해왔고 잘하고 있다고..그리고 잘해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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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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