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7
전 40대 중반이 되고보니  지나온 세월 왜 더 열심히 살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많이 됩니다.
그렇다고 놀고먹고 한건 아닌데도.. 뭔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이 문득문득 들어요
하지만 100세 시대가 도래한 요즘이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되겠다고 마음을 바꿨어요
돈이랑 행복이랑 한 세트가 된지 오래됐지만  큰 돈 들이지 않고도 가족과 누릴 수 있는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풍족하지 못할뿐이지 가족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소중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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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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