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10
지가요 굉장히 소극적이었걸랑요. 초딩때 말도 한마디. 단 한마디도 안하고 집에 올때도 있었음. 세월이 가고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되고 점점 변하고 대학생이되니 안시켜도 알아서 남들보다 리드하고 적극적으로 피티하고 다 해버림. 소극적이라고 너무 걱정 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ㅋ 다 바뀌게 되어있고 안바뀌더라도 그게 잘못된 성격이 아니니. 더군다나 희생정신이 많은 아이면 더 걱정할 필요없겠네요. 우리 애들도 12살. 9살인데 디게 부끄럼이 많아서 담임선생님이 걱정하길래. 제가 아무 걱정마셔요 집에서 난리난리 못말리는 수다쟁이라고 하니 웃고 넘어간적도 많네요. ^^ 사교성보다는 사회성을 가진 애들로 씩씩하게 자라길 바래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잘 클듯요 걱정마셔요 ㅎㅎ
불금 좋은 주말보내셔유~^^
끄적님도 어릴저거 그러셨군요~
첫째도 둘째도 서로 각각 다른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듯하여 맘이 쓰이네요~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사회에 적응을 잘 해야 할텐데...
그나마 첫째는 큰 걱정은 안되는데.
둘째는 집에서도 세 명중에 혼자 놀고 말도 거의 없고해서 걱정이네요~
빨리 잘 하는 걸 알아차려서 그 쪽으로 밀어줘야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커 갈수록 적응 잘 하리라 믿습니다~^^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끄적님도 어릴저거 그러셨군요~
첫째도 둘째도 서로 각각 다른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듯하여 맘이 쓰이네요~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사회에 적응을 잘 해야 할텐데...
그나마 첫째는 큰 걱정은 안되는데.
둘째는 집에서도 세 명중에 혼자 놀고 말도 거의 없고해서 걱정이네요~
빨리 잘 하는 걸 알아차려서 그 쪽으로 밀어줘야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커 갈수록 적응 잘 하리라 믿습니다~^^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